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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중기부, 부실채권 4714억원 소각…中企 재기 지원

      [서울경제TV=김혜영기자]김혜영기자 ]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대출금 중 회수가 불확실한 채권을 소각에 나섰다. 이들이 처한 상환 부담을 해소해 재기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. 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구로 G밸리컨벤션에서 ‘부실채권 소각 및 금융지원 시상식’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. 중기부는 중진공, 기보 등 산하 공공기관이 올해 4714억원(1만7771명)을 비롯해 내년도 2651억원(8251명), 2021년 2663억원(7423명) 등 총 1조5512억원의 부실채권을 소각해 5만245..

      산업·IT2019-12-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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